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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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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회사 여직원들은 남 배려에는 너무 인색한듯...
선배여직원들이 그런 모습을 자주 보일 수록 후배여직원들은 그대로 따라합니다.
여직원들 제발 그러지 맙시다.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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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속이다후련하네.우리모두 반성합시다.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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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자주 올라올수록 위화감이 조성되고 단합은 점점 멀러집니다.이런글 안올라 올 수있도록 우리모두 반성하고 노력합시다.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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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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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지 않고 간건 좀 긇그랬지만.. 이걸두고 여직원 운운 하는것은 좀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 아닙니까? 남은 사람이 치우면 되는것을... 쯧쯧... (참고로 여직원들 대부분이 집이 멀죠.. 아마..)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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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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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정도가 되어서 상무님의 말씀(집이 멀거나 일찍 갈 사람들은 이쯤에서 일어나고 계속 있을 사람은 있으라는....의미의 말씀)에, 대부분 집이 멀었던 여직원들은 집에 가야 할 시간이었고 하나둘 일어나 생각할 겨를이 없이 한꺼번에 일어났던 겁니다...식기들을 치울 생각이 있었던 여직원은 남아있는 사람들이 식사중이었고 더 식사가 진행될거라 생각하고 나왔던겁니다...상황이해를 해주시고 말씀을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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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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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을 남겨주신 분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감하지는 않지만(여직원님의 글을 참조해주세요)어떤 뜻으로 글을 남겨주셨는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답글달아주신 ㅁㅁㅁㅁ님! 도대체 저희 여직원들이 어떤점에서 남 배려에 인색하던가요? 어떤 점에서 님의 눈에 그렇게 비추어 졌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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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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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신 분이 어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죄송합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글 남기기에 면목이 없지만서도
비공개 게시판이라고 너무 배려없이 글을 남기신것을 보고
참 당황스러운 마음에 이렇게 답변을 남깁니다.
또한 글을 남기기 전에
제가 무례할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무님과 김이사님께서 저희 어머니 입원하셨을때 늦은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걱정스런 마음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때 얼마나 죄송스럽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아직 정리가 안된 부분이 있어서(개인적인 문제긴 하지만...)
바로바로 퇴근 후 귀가하는 입장입니다.
사정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잠깐이라도 참석해야겠다 하는 심정으로 방문드렸습니다.
그리고 먼저 일어서야겠다 라고 생각할때부터
상무님댁 나올때까지 맘이 좋았던건 아닙니다.
조용히 저와 현정씨 그리고 김주임님 셋만 먼저 일어서려고 했었던 부분이었으나
생각지 못하게도 모든 여직원 분들도 문밖을 나서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이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다들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을 언제까지 참작해주나 라는 언급과 또한,
그렇게 되면 남아있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사정이 없나 라는
반론을 하신다면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소한 어제같은 상황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되고 개선해야한다고
판단이 된다면 이런식으로 비공개에 글을 남기시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말씀을 해주셨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판단이드네요..
물론 집들이 초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뒷정리 도와주는건 예의상 당연한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간과한것은 질책할만 하다고 판단은 되지만.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입장도 달라진다고 생각됩니다.
글을 남기신분이 타인의 입장에서 한번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됬다고 판단한 부분에 대해서 질책하고 개선을 구하는건 맞는 부분이지만
저런식으로 표현하시는건 좀..제 짧은 소견으론 잘못된것같습니다.
그리고..모두 일어났을때 그 상황이 아니다 싶으셨다면.
농담식으로라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정 먼저들 귀가해야한다면 뒷정리라도 도와주고 갑시다~~"
라고 언급해주셨다면, 정말 그렇게 언급했더라도 모두 귀가했을까요??
"아 맞다 죄송합니다.생각이 짧았어요"라고 언급하고 모두들 도왔을꺼라고
판단됩니다.
너무 길게써서 죄송합니다.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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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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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한 사람으로 영 ~~ 기분촣게 잘들하고 갔는데 서로 배려들 하셨으면 합니다. 어제 시간내서 와 주신분들 한번더 고맙구요 기분들 내서 다시 화이팅합시다.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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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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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집이 멀기에 상무님께서 늦기전에 가실분 가시라기에 간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집이 가까워도 여자분들 대부분 일어나는데 계속 앉아있기도 그래서 같이 일어섰을테고.
뭐가 그렇게 불만이고 맘에 안드는게 많은지 모두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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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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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리를 뜨면서 뒷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나온점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언급하신 내용은 성을 구분하여 올릴 내용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먼저 나간 그룹이 여직원들 뿐이었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님 충고는 감사하지만 이왕 충고를 하실꺼라면
실명으로 하시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합니다..
특히 서로에 대해 감정이 상할 수 있는부분에 대해서는요..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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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많은것도 아닌데 모두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타회사 근무경력들이 있을텐데 여기 이곳은 너무 적막하네요. 적자생존도 아니고, 매번 많은생각을 가지고 배우고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해야 하겠죠?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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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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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전근대적이고 여직원 운운하는 걸 떠나서 어제의 행동이 과연 잘한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궁그미와 여직원은 표현하는 것이 제 생각으론 변명 처럼 들리고 있습니다.글 쓴 사람이 여직원운운한 것은 저도 좀 그렇지만 집이 멀다는 핑계로 뒷일 생각안하고 자리에서 일어 나는 건 어느 방식이며 생각인지...그건 기본아닌가요기본.
설사 말이라도 제가 치우고 가야하는 데 죄송합니다.한마디정도는 해야하는 게 아닌가요.두분 말씀대로라면 집이 먼 사람은 밥만먹고 그대로 집에 가도 된다라는 발상인데
이해가 가질않네요.그럴싸한 변명이나 주장을 하려면 깁보경주임처럼 남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하세요.무작정 기분 내키는 대로 글 올리지마시고...글 올린 사람의 의도는 다음 부터는 우리 그러지 맙시다라는 뜻 같은 데 그 뜻을 이해 못하고 여직원 운운하네 머 어쩌네 하는 그런 말 꼬투리나 잡아서 글쓴이의 의도를 벗어 나려는 행동은 자기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위한 변명이나 핑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 일로 남녀 직원사이에 벽이 생기질 않기를 바랍니다.이런일로 같은 회사 직원끼리 말다툼하는 것도 썩보기 좋지는 않네요.진짜로 하고 싶은 말들이 있으면 우리 모여서 진지하게 얘기해봅시다.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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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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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왜 남자들은 생일파티때 먹기만 하는데요? 남자라서? 여자가 치우는 거란 말인가요? 우리 21세기 아닌가요?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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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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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보다는... 게시판엔 거의 반성해야 된다는 내용뿐이네요. 칭찬과 사랑 그리고 격려 담긴 톡톡게시판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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