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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회 소식입니다..
장마가 가고 무더위가 한창인 오후입니다.
덥고 습한 날에는 불쾌지수가 점점 높아지죠? ^^::
먼저 사우회비 미납자분들 알려드리고 불쾌지수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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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각 : 5월, 6월, 7월 분으로 21000원 입니다.
김유진 : 6월, 7월 분으로 12000원 입니다.
백수정 : 7월분 6000원 입니다.
미납하신분들은 빠른시일 내에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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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란
기온과 습도를 조합한 것으로
사람이 느끼는 체감온도를 표현한 것으로
온습도 지수(THI)라고도 합니다
불쾌지수 단계별 설명을 드리자면
매우 높음 80 이상 전원 불쾌감을 느낌
높음 75~80 미만 50% 정도 불쾌감을 느낌
보통 68~75 미만 불쾌감을 나타내기 시작함
낮음 68 미만 전원 쾌적함을 느낌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한여름 불쾌지수를 낮추는 법을 알아보면요...
먼저 꽉 조이는 옷은 피하고요
린넨 등 쿨링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땀 배출과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입어 주는것이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내에서는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거나 습기만 제거해도 체감 온도를 2~3도 이상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덥고 습한 날씨라도 주기적인 환기는 필요하며 에어컨의 장시간
사용 시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를 5도이내로 맞추어 사용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저녁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고 적당한 운동 역시 불쾌지수를
낮추는 법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이런 날씨와 기온 때문에
냉방기로 인한 체감온도 차이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와
호흡기 질환 등의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각별한 건강관리에 모두들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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